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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이라 하면 사람의 마음과 인간의 마음을 말하는 것인데, 왜 지식만 이야기를 하는 것인가? 사람과 인간의 마음이 이해가 되어야 하는데, 왜 지식을 이해하고 기억해야 하는가 말이다.
인간의 마음은 의식과 무의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이때 지식은 의식의 작용이기 때문에 지식교육을 하면 이해와 기억을 잘 하겠지만, 인간의 마음에서 의식이 차지하는 비중은 불과 5%미만이다. 그래서 의식이 많이 작용한다는 것은 무의식이 그 만큼 반대로 작용해야 하고 마음에너지를 소모시키면서 스트레스와 상처라 발생한다.
따라서 의식이 많이 작용하면 무의식은 비대칭적으로 강화되어 무의식이 계속 의식을 거부하고 반대로 작용하는 것이다. 의식이 강화되면 강화될수록 무의식에서는 반대로 작용하면서 궁극의 마음은 역효과로 작용한다.
그래서 어린 시절부터 지식교육이 강화되면, 이 아이들은 스트레스와 상처가 많아지면서 중2병인 사춘기가 나타나는 것이다. 현재의 추세라면 중2병의 사춘기가 초1병의 사춘기가 될 날이 올지도 모른다.
이 원인은 어렸을 때부터 지식교육이 강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무의식이 지식인 의식을 견디지 못하고 어떻게든 극복하려고 발버둥을 치는 작용을 하는 것이다.
따라서 지식교육이 지속되고 강화되는 것은 어쩔 수 없으니 최대한 빨리 마음과 무의식이 작용하는 원리를 알려주어야 한다.
마음과 무의식이 작용하는 원리를 알려주면 이해와 기억이 필요하지 않다. 그러면서 때가 되면 자신이 저절로 느낀다. 즉 의식에서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무의식에서 작용하도록 하는 것이다.
지식교육을 하는 사람들은 저자가 말하는 ‘마음교육, 인성심리교육, 인성교육’이 잘 이해가 되지 않을 것이다. 마음교육은 지식교육과는 정반대의 교육방법이 적용되어야 한다. 따라서 마음교육이나 인성교육은 지식과 예체능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무의식이 작용하는 원리’를 정확하게 알려주면 되는 교육이다.
성교육이 지식교육이라고 하여 나쁜 것이 아니다. 의식은 자각하고 느끼는 것이기 때문에 자아실현을 추구하고 살아가는 과정에서 지식은 반드시 필요하다. 다만, 마음과 무의식이 순환할 수 있도록 알려주자는 것이다.
마음과 무의식이 작용하는 원리를 알려주면 마음과 무의식이 원활하게 작용하면서 순환되어 지식교육과 함께 작용할 수 있게 되고, 비로소 이해와 기억이 체계적으로 작용한다.
성교육이 현재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빨리 알아야 한다. 그리고 마음과 무의식이 작용하는 원리에 대하여 여러분이 먼저 알고 난 후 아이들에게 알려만 주어도 그 아이들은 스트레스와 상처가 발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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