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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도 마찬가지이다. 우울증은 대부분 여자에게 많이 발생한다. 여자는 상처를 기억하여 무의식이 이를 치료하려고 작용하는데, 치료가 되지 않은 채 상처의 기억에 의하여 무의식이 이를 치료하려는 작용이 일정기간동안 지속되는 것을 말한다.
그렇다면 우울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은 심리장애의 환자인가? 여자의 우울증은 사실상 심리장애가 아니다. 여자라면 마음과 무의식이 작용할 때 상처를 기억하고 치료하려는 것은 당연한데, 우울증의 환자로 생각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어렵고 힘든 것이다.
이때 마음과 무의식이 작용하는 원리를 알려주면 우울증이 사라진다. 우울증은 마음의 병이 아니기 때문에 치료는 매우 쉽다. 중증우울증 또는 10년 이상 항우울제를 복용했던 여성이라도 3개월이면 완치될 수 있다.
마음의 병이 아니고 우울증을 가진 여성의 잘못이 아니었다는 것, 그리고 여성이면 당연히 마음과 무의식이 작용하면 우울증이 발생하는 것을 알려주면 된다. 즉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무의식이 작용하는 원리만 알려주면 된다. 그러면 여성 본인은 잘못된 것이 아니었다는 것, 마음의 병이 아니라는 것, 행복을 찾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힘들고 아파야할 당위성을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힘들고 아픈 것은 상처 때문인데, 바로 그 상처가 발생한 마음과 무의식의 작용을 정확히 알면 이해가 되고, 이해가 되면 저절로 치료된다. 이처럼 이해되면 남자에게는 스트레스가 생기지 않고, 여자에게는 상처가 치료되기 시작한다.
그래서 힐링에 대한 도서를 집필하기 시작한 것이다. 읽고 나면 이상하게도 마음이 아프다고 느끼는 자신이 다르게 느껴진다. 그러면 무의식의 작용으로 인하여 자신도 모르게 안 아파진다.
왜냐하면 상처는 명분을 만들기 때문에 무의식의 작용을 이해하면 그 상처의 명분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이렇듯 무의식은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는 중요한 작용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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