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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청년 관련 자료입니다.
생각기준이 자리 잡지 않은 상태에서 넘어져도 보고, 실수도 해 보면서 자아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실수도 해 봐야지 실수인 것을 알고 올바른 생각기준을 만들어 갈 수 있다. 마치 습관이 만들어지는 것과 같이 자아가 형성되어 간다.
이때 청소년들이 하는 실수를 ‘잘못’이라고 해서는 안 된다. 아직 생각기준이 자리 잡지 않은 상태에서 청소년들은 잘못인 줄 모르고 시행착오를 겪었을 뿐이다.
스스로 실수를 인정하고 다시는 반복하지 않을 때 비로소 생각기준이 자리를 잡는 것이다.
자아가 형성될 때는 좋은 것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실수도 함께 존재해야지만 옳다 그르다 기준을 만들어 갈 수 있다.
그런데 부모님들을 대체적으로 아이들에게 좋은 것만 경험하도록 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옳고 그름의 기준을 제대로 배워가기가 어렵다.
좋은 경험만 지닌 청소년이 성인이 되어 자아실현을 해 나갈 때,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될까?
실수를 경험해 보지 못했기 때문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도 모르는데 이미 성인이 되었기 때문에 그 실수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 어려움에 빠진다.
청소년은 부모님과 학교의 보호에서 실수를 통해 생각의 기준을 만들어가는 시기이기 때문에 많은 것을 경험해 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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