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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청년 관련 자료입니다.
지금의 학교에서도 아이들의 자아실현을 앞당기고 있는 실정이다. 자아를 형성시키기 보다는 기술교육과 직업교육으로 자아실현에 필요한 것들을 가르치다 보니 아이들이 올바른 자아를 형성해 나가는 시기를 잃어버리고 있는 것과 같다.
또한 인터넷의 정보가 선생님 또는 부모님의 말보다 더 정확하기 때문에 어른들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고 경험을 배우려고 하지 않는다. 즉 자신의 자아가 형성되지 않게 되는 것이다.
자아(自我)란 스스로 自, 나 我, 즉 자신 스스로의 경험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런데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SNS나 인터넷의 정보만으로 만들어진 것은 자신의 자아라고 할 수 없다.
인터넷에 홍수처럼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인간의 자아기준이 만들어지고 있다. 청소년시기에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갈등을 겪으면서 자아를 형성해 나가야 하는데 이런 과정이 인터넷의 정보로 인하여 필요가 없어져 버리는 것이다.
정보매체가 자아를 결정해 버리면 부모님과의 관계, 선생님과의 관계도 필요가 없어진다. 그저 부모는 날 먹여주면 되고, 선생은 지식만 주면 되는 존재가 되어 버린다.
부모는 날 낳았으니 당연히 책임을 지고, 선생은 뭘 알고 있는지 가르쳐 보라는 식의 생각을 하도록 사회가 청소년들을 내 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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